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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여름, 학교 주변을 배회하며.. (그래 역시 컴과의 // 는 초록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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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와 백주년 기념관 앞에 있던 표지판 } 가끔, 직진할 수 없을때 오른쪽으로 가야할 때가 있다. 하지만 결국 도달하는 곳은 같겠지.
내가 써놓고도 닭살이 돋는구나ㅋㅋ 그냥 아래에서 위로 찍으면 좀 멋있어 보일까 해서 찍어보았다ㅋㅋ 당연히 난 사진 전문가가 아니니까, 나의 쿠키폰이 찍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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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와 중앙도서관 사이의 분수 }
위의 사진과 같은 날 찍은 사진. 소나무가 멋있어 보이길래 찍었다. 사실 분수가 나왔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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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 과연 그의 계획은..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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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과의 재회!? }
그렇다. 종합정비창 소속의 16년 친구인 준혁이가 전역을 한지 어언 두달이 되어서야 만날 수 있었다. 전역하고 일하고 있다고.. 바쁜중에 쉬는 날에 한번 만나면 맛있는 치킨과 맛있는 맥주를 사준다고 했는데,, 진짜 맛있었네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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