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하얀현자의 Sweet Whisper!

하양이가 하고 있는, 살고 있는- 소소한 하루의 여정。 by 하얀현자


2009.04.16 | 라일락

집에 오는 길에 피어있는 라일락의 향기가 너무 좋아지는 봄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구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의미한다.

아직은, 살아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아직은 해야할 일들이,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은.
그런 20대이다.
봄이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계절인 듯하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