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말야. 크림 가득 담겨 있는 커피한잔과, 너만 곁에 둘래.
나른한 날에 더욱 생각이나는 그런, 나의 위로이니까.- YoZoh, 커피한잔
'시험만 아니었으면...' 하고 생각하는게 많아지는 요즘-, 그리고 나의 제자리를 찾기 위한 노력들.
근데,, 원래 '제자리' 라는 게 있었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제자리라는 것도 그냥 내가 만들어 놓았던 허상에 불구한 것들이 아니었을까.
지금 위치에서의 내 자리는 찾았다고 생각했을 때, 또 다시 찾아보야아 하는,
어쩌면 보물찾기 같은 것이 아닐까.
따뜻한 봄날,
나는 보물 찾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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