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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현자의 Sweet Whisper!

하양이가 하고 있는, 살고 있는- 소소한 하루의 여정。 by 하얀현자


'Computer Science'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01.08 MMAP을 사용해보자!3
  2. 2009.12.21 2009년 진행한 프로젝트 정리2
  3. 2009.10.18 MFC - Font 바꾸기!2
  4. 2009.09.07 CNCE120 - 인터넷 활용 및 실습 (2)
  5. 2009.08.03 MFC Study #2 - List Control1
  6. 2009.07.13 MFC Study #1 - Control 다루기
  7. 2009.02.01 2009 Blog Network Forum 요약5

MMAP을 사용해보자!

MMAP

What is MMAP?

  • MMAP is Memory Mapped IO, It enables accessing file like memory read or write.
    • MMAP은 Memory Mapped IO 로써, 파일에 대한 접근을 메모리에 접근하는 것과 같이 만들어 준다.
  • Therefore it has benefit in IO throughput which has huge overload of each access.
    • 따라서, 이는 각각의 Access 마다 가지고 있는 큰 Overload를 지닌 IO Throughput 에 있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Implementation of MMAP

Environment under Windows

  • Windows support MMAP form of function CreateFileMapping. This is quite different from UNIX implementation.
    • Windows 에서는 MMAP을 CreateFileMapping 이라는 함수로써 지원한다. 이는 UNIX에의 구현과 다소 상이한 점이다.
  • But, basically it’s same with UNIX one.
    •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UNIX의 그것과 일맥상통한다.

Simple Source Code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windows.h>
void main(){
 
	// Simple Source Code Using MMAP in Win32 Environment
	// 2008.01.08 Written by snowsage
 
	HANDLE hFile = CreateFile(TEXT("\\tmp.txt"), GENERIC_READ, FILE_SHARE_READ, NULL, OPEN_EXISTING, FILE_ATTRIBUTE_READONLY, NULL);
	if(hFile == NULL){ printf("<ERROR> CreateFile\n"); return; }
 
	HANDLE fd = CreateFileMapping( hFile, NULL, PAGE_READONLY, 0, 0, NULL );
	if(fd == NULL){ printf("<ERROR> CreateFileMapping\n"); return; }
 
	char* mapFile = (char*)MapViewOfFile(fd, FILE_MAP_READ, 0, 0, 0);
	printf("%s", mapFile);
}

Explanation of Source Code

  1. windows.h has definitions of function which is related to MMAP. So we have to include the file.
    • windows.h 파일이 MMAP과 관련한 함수들을 정의하고 있으므로 이 파일을 Include 해주어야 한다.
  2. First, Create file handler to your file(CreateFile). You have to carefull with access options! It has to equivalent with using in CreateFileMapping function.
    • 먼저 파일에 대한 Handler를 얻어온다(CreateFile). 이때 Access 권한을 설정을 주의하여야한다. 이것은 CreateFileMapping Function 에서 사용 되는 것과 같은 값이어야한다.
  3. Create mapping handle using opened file handler(hFile). Actually, It is real step to map file.
    • Mapping handle 을 file handler(hFile)로 부터 생성한다. 사실 이 과정이 실제 파일로 매핑을 하는 과정이다.
  4. Get pointer from mapped handle(fd). MapViewOfFile function will be return VOID pointer, so we need to type cast VOID to CHAR pointer.
    • Mapping된 handle로부터 포인터값을 얻어온다. MapViewOfFile 함수는 void 포인터로 반환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char*로 TypeCast가 필요하다.

- 원본 글 위치: http://kweb.korea.ac.kr/doku.php?id=kdj-m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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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진행한 프로젝트 정리

소스파일과 스크린샷등은 나중에 정리되는 대로 올려보기로 하고, 2009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을 대충 정리해서 올려보기로 한다 :)

  1. www.neo-aik.com
    자의반 타의반으로 완성시킨 neo-aik. 물론 지금은 손을 뗀 상태라서 잘 돌아갈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일단 이쿠자와 유이치라는 일본 가수의 공식홈페이지로 돌아가고 있으니 별탈 없이 굴러가긴 하는듯
  2. www.bandandmusic.com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구현 중간에 중단해버리고 말았지만, Ajax와 Flash - XML 연동 + 실시간 음악 재생의 MySQL 연동.. 기타 잡다한 기술로 휘황찬란해게 꾸며졌던 사이트.
    물론 위에서 말한대로 '중단' 해 버렸기 때문에 더이상 내가 구현한 사이트가 아니다 :(
  3. dependable.korea.ac.kr
    Dependable Software 연구실의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모 회사의 사이트를 벤치마킹하여 만든 홈페이지로, 위지윅 에디터로 마치 솔루션에서처럼 홈페이지의 내용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4. ceeds.korea.ac.kr
    CEEDS (Center for Engineering & Educational Dependable Software) 의 홈페이지로, 역시 Dependable 의 차성덕 교수님 지휘하에 있는 센터 홈페이지이다. 아직 제작중이긴 하지만.. CEEDS 가 1년에 몇십억씩 받는 큰 프로젝트인줄도 모르고 있었던 내가 부끄럽다 ^^;;
  5. (MP) H.264 영상 인코딩 및 재생기
    시간이 되면 정말 제대로 다시 만들어보고 싶은 작품중의 하나. H.264 라는 영상표준 기술이 재미있는 점도 있지만, 역시 과목 프로젝트로 진행하다보니 시간에 쫓겨 최적화되지 못한 코드들이 너무 많이 산재해있었다. Multi-Thread 개념과 MMAP 등의 개념을 적절히 조합하면 내가 만들었던 인코딩 속도보다 훨~~씬 빠른 녀석으로 개조할 수 있을 듯 :)
  6. (SSE) Windows CE 6.0 환경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플레이어
    소녀시대의 Kissing You 를 테스트 음악으로 삼아서 열심히 만들었던 프로그램. Embedded System 특성상 끊김 현상이 심해서 그 현상을 잡기위해 열심히 노력했더랬다. 단순 Queue Buffer를 Circular Buffer로 만들고 Buffer Size 조정도 하고 Pointer 연산이 훨씬 빠르다는 교수님의 말을 상기해 내서 STL 로 만들었던 Structure 를 전부 포인터 연산으로 변경하기도 한, 말 그대로 우여 곡절의 스트리밍 플레이어였다.
  7. (CG) OpenGL 을 이용한 Fractal Tree Simulation (On Windows CE 6.0)
    OpenGL을 이용해 프랙탈 나무를 그렸다. 원래 시나리오는 호수가 펼쳐지고 나무가 어린나무에서 고목으로 자라면서 계절의 변화를 겪는 아주 휘황찬란한 프로젝트였는데, 구현상의 심각한 문제와(그러니까, 기한을 너무 짧게 잡았다...) Windows CE 상에서는 역시 자원의 부족으로 나무 좀 그려주고 나뭇잎 좀 그려주니까 보드가 너무 힘들어해서 그냥 나무 시뮬레이션으로 전환ㅋㅋ 아! 물론 나뭇잎의 계절변화는 들어가있다!! ㅋㅋㅋ Structure 를 실제 나무의 속성을 이용해서 정말 잘 만들었지만 좀더 Embedded 용으로 다듬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다소 남는다.
  8. (Kweb) PunBB용 사진 갤러리
    PunBB 환경에서는 갤러리가 없는 듯해서, Kweb 홈페이지에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사진첩을 한 일주일? 에 걸쳐서 만들었다. 물론 CrossBrowsing 을 생각해주었지만, 문제는.. 문제는..!! IE 6.0 은 제대로 렌더링하지 못하더라는 것이다. 아.. 정말 IE 6.0 은 제대로 잘 못 만든 브라우져다.....
    이 갤러리 덕분에 PunBB 의 개략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다.

지금 기억나는건 이렇게 8개 정도의 프로젝트 들이 있었다 ^^ 생각보다 많이 있었네..
아! PunBB 용 사진 갤러리를 만들면서 Snowsage Player Ver 2.0 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예전에 생겼던 문제점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만한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단지 현재 해결한건 크로스브라우징 문제정도?

방학중에는 OpenMP (병렬처리) 와 MMAP 을 써볼겸 미디어 인코더를 다시 만들어보거나(온라인연동?) (or)
고대 Subnet 하에서 작동가능한 DHCP Server 를 제작해보거나... 또 뭔가 생각해 놨었는데... 암튼...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인턴 진행중에 가능한 것들일까...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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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C - Font 바꾸기!

MFC에서 기본 글자는 MS Sanserif 인지 하는 글자체다.
모두가 알다시피 VS 6.0의 그 Oldish 한 그 글자체..ㅠ
그래서.. 바꾸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찾아봤더니 코드를 찾아내기에 이르렀다!!

 HFONT hFont = CreateFont( 12,0,0,0,0,0,0,0,HANGEUL_CHARSET,3,2,1,       
         VARIABLE_PITCH | FF_MODERN, _T("돋움") ); // 폰트를 돋움으로!!
 [Control Variable].SendMessage( WM_SETFONT, (WPARAM)hFont, (LPARAM)TRUE );

위의 코드를 C(DialogClass)Dlg::OnInitDialog() 에 넣어주니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하지만 문제점은 Static Text Field 에는 Control Variable 을 추가해 줄 수 없으니 불가능하다는 점...
다시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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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E120 - 인터넷 활용 및 실습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MFC Study #2 - List Control

 int [List Box Ctrl Var].GetCurSel()   // 현재 선택된 Item 의 번호를 가지고 온다
 int [List Box Ctrl Var].AddString([CString Type Var]);  // AddString!!
 [CString Type Variable].Format(_T("%d"), [int Type Variable]);   // CString에 Int 할당시키기

 - Additional Key Control
Enter 키가 입력되면 다이얼로그가 종료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Key Control에 도전해 보았다.

BOOL [Dlg Class Name]::PreTranslateMessage(MSG* pMsg)
{
    if(pMsg->message == WM_KEYDOWN && pMsg->wParam == VK_RETURN){
      OnBnClickedButton1();
        // 여기에 엔터키 기능 작성
       return TRUE;
    }
    else if (pMsg->message == WM_KEYDOWN && pMsg->wParam == VK_ESCAPE) {
        // 여기에 ESC키 기능 작성      
        return TRUE;
    }
}

물론 헤더에도 이 함수를 추가시켜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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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C Study #1 - Control 다루기

# 간단한 Button Object 의 Control Methods
AfxMessageBox(myText);                                       // Alert Box
GetDlgItem(btnID)->SetWindowText(myText);           // 버튼의 글자를 변경
GetDlgItem(btnID)->ShowWindow(FALSE/TRUE);     // 버튼의 Show / Hide 를 변경
GetDlgItem(btnID)->EnableWindow(FALSE/TRUE);   // 버튼의 Enable / Disable를 변경
OnOK();   // DlgBox 종료

# Text Object(Check Box) 의 Control 방법
- Text Field 생성 -> Member 변수 추가 -> Category(범주)를 Value 로 선택 -> Variable Name 선언
- Control Button Object 에서 해당 Variable 로 Control
- UpdateData(FALSE / TRUE) ★★
   False 일 경우엔 Variable -> Object 로 변수 세팅! (Redraw/getFromVariable 와 같은 개념)
   True 일 경우엔 Object -> Variable 로 변수 GET!  (parseToVariable)
- COMBO Box 의 경우에는 Control화면의 Data 가 그대로 변수로 내려온다. (Control Number 아님)
   ex) DATA: My Name Is;Yozoh;Give me your;Banana 일 경우,
         OnChange 시에 My Name Is or Yozoh... 이런식으로 하나씩 떨궈져 나온다!
MessageBox(myText, BoxTitle, NULL) // Message BOX

# ProgressBar 의 Control 방법
- ProgressBar 의 Variable은 Control Type 의 Variable -> Class 이다!
- v_CtrlPro.SetRange(min, max); // Range 할당
- v_CtrlPro.SetStep(step); // Step 1개당 몇개의 Step 을 이동한 것으로 처리할 것인지?
- v_CtrlPro.StepIt(); // Step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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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Blog Network Forum 요약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분리하고 첫 포스팅이네요!)

블로그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이런저런 곳에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보아하니 온라인으로 아는 사람들 끼리 만나서 인사도하고 그런,, 뭐랄까 <사교의 자리> 라는 걸 잘 알면서도 뭔가 배울 것이 있을 것 같아서 혼자지만,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다녀왔습니다!
사진기를 안가지고 갔던 것도 있고.. 포럼이란 곳에서 사진을 찍는 다는 개념이 없었던 저는, 사진은 없지만! 메모한 것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1. 최재권 변호사님 (前 국회의원님) - 정치 메시지 전달 도구로서 블로그 그리고 전망
    - CyberSpace : 비물질공간의 빅뱅과 같은 존재이다.
       현재는 라디오시대(X) TV의 시대(△), Cyber 의 시대(O)
    - 대한민국의 현상황 : 앙상한 민주주의 (제왕적 대통령제도, 위임민주주의)
       따라서 정치참여(피드백)의 방법이 투표만이 아닌 능동적인 Feed Back의 필요 -> 사이버 공간!
    - 사이버 공간의 활용 : 정책에 대한 이해와 내적 협상 / 국민설득과 통합의 공간 (新 직접민주주의)
       예) 오바마대통령의 선거운동
    - 대한민국의 참정의 한계: 연고형 접촉, 대면형 유권자 호소 -> 사이버 공간의 폐쇄(?)성
      예) `02년 대선 : 1차적인 정보에 국한되어 유통 / `07년 대선 : 선관위의 지나친 규제
    - Blog, To Do : 주류언론의 Gate Keeping (편파적 정보제공) 방지 -> 다수의 여과없는 소리!
    ∴ 결론: 블로그는 민주주의다

  2.   최재권 변호사님의 연설에 대한 나의 생각
      정치인(법조인)또한 블로그가 정치에 있어서 순기능 역할을 하고 있음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블로그를 포함한 인터넷 매체를 단순히 '통제'의 대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알고있거나 기정 사실화된 내용에 대한 단순한 발표형식이었으며, 그러한 사실들에서 무엇인가를 재발견하고자 하는 노력이 다소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지막 결론이 <그러므로> 블로그는 민주주의다, 라고 하였으나 말씀하신 내용은 블로그 미디어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내용이었으므로 마지막 결론으로 이야기 하기엔 내용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3. 양광모님 (의사, 의학전문 블로거) - 의학 정보 공유 수단으로서 블로그
    - 인터넷(온라인)이 현재는 거의 모든 계층이 활용할 정도로 활성화!
       But! 과도한 정보의 흐름 (정보의 전파속도가 빨라졌음을 의미함)
    - Second Opinion 으로의 기능을 하고 있는 Cyber Space! 하지만 신뢰성은?
       (자본에 의한 우선순위 상승, ex, 파워링크, 스폰서링크 등등..)
    - 의학정보는 MUST HAVE 신뢰성!
    - 의사↔환자 직접소통을 해야한다. Through 딱딱하지 않은 정보로! (체계적 System 구축 필요)
    정부당국과 전문 블로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정책 / 교육(정확한 정보)이 이루어져야함
    - 의학전문 블로그의 한계 : 분야가 너무 넓으므로 각 분야별로 분담이 필요하다.
  4.   양광모(양깡)님의 연설에 대한 나의 생각
      의학과 같은 특수분야에서의 IT가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단순히 내가 생각했던 '사이버 진료' 와 같이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리는 그런 것 말고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게 되기 위해서는 많은 현실의 제약이 있다는 것이 그 전망을 흐리게 한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발표였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준비해온 것들을 100% 못보여주신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발표였다.

  5. 송호창 변호사님 - 블로그 미디어와 법률 문제
    - 명예훼손에 관한 법률문제, 단서조항이 있다.
      "(진위 여부를 떠난)구체적인 Action 언급이 없는 단순한 주관적인 의견의 경우 명예훼손이 아니다"
      또한, 사실 관계가 있다 하더라도 "위법성 조각" 이라는 것이 있어서
      공익성 + 진실성 or 공익성 + 상당성(노력?) 이 있다고 판명될 경우엔 명예훼손죄가 아니다.
    - 저작권에 관해서도 단서 조항이 있다.
      보도, 비평, 교육, 연구를 목적이라면 정당한 범위 내에서 동의 없이 사용 가능할 수 있다.
      초상권 또한, 공인이나 공공장소에서 찍은 개인적인 의미가 없는 경우 동의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Publicity 권이 있어서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엔 불가하다.
    - 사진/글/기사 인용시, 출처의 표시(직접 및 단순 링크)가 되었을 경우엔 OK
       하지만 단순 드래그복사의 경우엔 법에 저촉될 수 있다. ("복제" 행위에 해당하므로)
  6.   송호창 변호사님의 연설에 관한 나의 의견
      여러가지 법 조항에 있었으나, 널리 알려지지 않은 그리고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단서조항과 인용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법률은 몰랐던 사실이기에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일반 블로거" 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의 비중이 다소 적었고 법률문제라서 그런지 확실하지 않은 맺음말, 예를 들면 '그런 것도 나중에 법정에서 판단되겠지만' 이라거나 '할 수도 있다는 거죠' 라는 책임 회피식(?) 표현이 다소 귀에 거슬린 감이 있으며 발표 자세가 다소 소극적이며 (선입견? 주관적? 인 의견일지 모르겠으나) 다소 거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7. 고준성님 (Daum 블로거뉴스 프로젝트 매니저) - 미디어로서 블로그와 블로거 뉴스의 전략
    - 다음 블로거뉴스의 역사에 대해 설명
    - 미디어 2.0 = 뉴스(뉴스토리) 2.0 + 광고 2.0
    - 뉴스 2.0 = 생산 -> 소비 -> 유통의 민주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블로거 뉴스가 증폭제 역할?)
       (이미 생산의 민주화는 이루어졌다고 보고 있음)
    - 생산 Part : 현재는 블로거와 전문 기자들의 혼재 현상 + 블로그 기획사(올블로그 등) 등장
      (열린 편집의 알고리즘 : 개인의 추천 패턴 분석 -> 좋은 추천을 하는 사람 글을 바탕으로 랭크)
    - 유통의 민주화가 이루어져야.. (다음과 네이버의 相生)
    - 미디어 2.0 = Contents + Platform + Network + Advertises
    - 블로거뉴스의 발전 방향 : 자체 내에서 수익창출을 가능하도록 지원
  8.   고준성님의 연설에 대한 나의 의견
      '블로그 기획사' 와 같이 직관적이고 일반인이 알아듣기 쉬운 표현을 사용하여 이해가 빨리 되었고, 상대 업체를 상생의 대상으로, 협력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열린편집 알고리즘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소비자의 작은 Reaction 이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 점은 나 같은 '눈팅' 족들에게 중요한 부분이었다.
      하지만 초반에 블로거뉴스의 역사에 대한 설명이 다소 길어서 실제로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줄어든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9. 고재열 기자님 (독설닷컴 운영) - 기자의 눈으로 본 블로그의 미디어화 가능성
    - 기자들이 블로그를 겸하기 어렵다 (언더그라운드, 기존 언론과의 마찰, 악플 등..)
    - 소비중심의 미디어가 아닌 생산중심의 미디어로 현재 변혁기를 맞고 있다.
    - 이슈 maker 로서의 블로그 뉴스 -> 댓글을 통한 건전한 토론의 장 (악플도 수용하는 자세!)
  10.  고재열 기자님의 연설에 대한 나의 의견
      여전히 새로운 매체인 블로그와 기존 언론사와의 갈등은, 어디에서나 온라인에는 현실 제약이 따른 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독설닷컴의 논조가 다소 반정부적인 성향이 있어서 보수적인 나에게는 좋지 않은 이미지였으나, 그런 것들을 떠나 어떤 방치될 수도 있는 이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어 관심을 갖게 해준 다는 점은 환영할 만했다.
      하지만 메모량에서 보이듯이, 다소 집중력이 부족한 발표였으며 '블로그의 미디어화 가능성' 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저는 지금까지 이런 것들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라는 식의 논조로 인해 '가능성' 에 대한 구체적인 결론이나 의견 제시가 다소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11. 이성규 팀장님 (TnM 미디어팀장)- 해외 블로그네트워크미디어 현황과 한국의 블로그미디어
    - 블로그 네트워크의 Power
    - 다양한 형태의 블로그 네트워크 (중소 블로그의 수, 이슈의 수에 따른 특성)
      + 비 네트워크 블로그 (법인 / 팀 블로그 -> 자체 미디어 블로그?)
    - 기술 -> 광고 -> 디자인 -> 권위 -> 트래픽 -> 저널리즘 -> 수익 의 Circuit
      광고를 통한 수익 :: 지속가능한 블로그를 만들기 위한 기반!
    - 블로그 광고의 효과 검증 (국내에서는 올해 안으로 될 것으로 전망, 외국은 이미 검증되었음)
      예) 허핑턴 포스트 : 일반 '시민저널리즘' 의 등장 -> 성공 요소?
                                  Funding 후에 탐사 저널리즘 실험 (기존 매체의 대체 가능성 확인)
    ∴ 결론: 훌륭한 저널리즘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
  12.   이성규 팀장님의 연설에 대한 나의 의견
     
    그간 크게 관심 없었던 블로그 네트워크가 해외의 경우 굉장히 탄탄한 기반, 체계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그러한 것들이 빠른 시일 내에 국내에 도입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시각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한국의 블로그 미디어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외국과 같은 방향? 다른 방향?)에 대해 주목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인 방향은 고준성님과 같은 방향이 되었다. 사실 해외의 사례를 소개했다 뿐이지 한 사람은 부산에서 서울에, 다른 사람은 목포에서 서울에 도착한 것과 같다고 하겠다. 초반에 굉장히 재미있는 내용들로 인해 집중할 수 있었으나, 오히려 나중에는 '수익성' 에 관한 내용이 걸리는셨는지, 계속해서 '블로그의 순수성' 과 연관지어 발언한 것이 전체적인 물을 조금 흐리지 않았나 싶다.

  13. 김하영님 (2008 Naverhood 블로그 부문 Winner) - 블로그를 통한 개인브랜드 강화전략
    - 블로그 운영 원칙이 있다 - 블로그 마케팅의 선택적 수용 (연관된 주제로!)
    - 블로그 운영을 할 사람들에게 조언! (일부내용만)
      * 독창적 컨텐츠    * 즐길 수 있는 주제로    * 트렌드에 따라     * 블로그도 책처럼      * 정체성
      * 블로그 네이밍      * 멘토 (friend)                 * 기업과 함께하는 프로모션
  14.  김하영님의 연설에 대한 나의 의견
     
    블로그를 통해 '나' 라는 개인 한사람이 어떻게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는지, 또 성공적인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블로그를 '일기' 처럼 쓰고있는 나에게 전문 블로거(?)는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다소 속도감이 부족한 발표와, 비슷한 이야기를 반복하였던 점은 다소의 집중력을 흐리게 만들었다. 또한 이 발표가 자신의 블로그 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는(?) 그런 개인적인 의미를 부여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앞의 발표들과 동떨어진 별개의 느낌을 갖게 했다.


  전체적으로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었지만 'Blog Network Forum' 이라는 큰 타이틀에 비해 실제적으로 발표된 내용들은 미디어로서의 블로그(물론 이번 포럼의 테마였을 지도 모르지만) 였습니다! 좀더 Network 와 관련된 내용을 원했지만, 나름대로 새로운 세계를 알게되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네요 ^^

  다음에는 제 블로그도 열심히 잘 키워서 다른 블로거들과 같이 만나서 얘기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많은 사람중에 얼굴 알아본 사람은 로롱이님과 먹는언니님 뿐이었다는.. 그것도 나만 아는......)

p.s) 아! 시노스 치즈케이크 너무 맛있었어요! >_< //
p.s2) 로롱이님 블사조 홍보 5분 동안 완전 노력하시던데,, 다음에도 화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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